횡단보도 건너던 여중생 치어 숨지게 한 택시기사 입건
제주방송 이효형 2022. 10. 3. 21:02
횡단보도를 건너던 여중생을 치어 숨지게 한 택시기사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지난 달 11일 새벽 0시 쯤 혁신도시의 한 교차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여중생을 치어 숨지게 한 60대 택시기사 A씨를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A씨의 차량 속도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분석을 맡기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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