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 필요..더 많은 골 기록하길" 추락한 日 에이스 부활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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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미러'는 3일(한국시간) 프랑스 무대에서 고전하는 중인 미나미노에 대해 소속팀 AS 모나코의 디렉터 폴 미첼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미첼은 "미나미노가 적응에 어려움이 있는 건 사실이다. 인내가 필요하다"며 "랭스를 상대로 기록한 골이 더 많은 득점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미나미노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리버풀을 떠나 프랑스의 AS 모나코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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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프랑스에서 고전하고 있는 일본 대표팀의 에이스 타쿠미 미나미노가 부활할까?
영국 매체 ‘미러’는 3일(한국시간) 프랑스 무대에서 고전하는 중인 미나미노에 대해 소속팀 AS 모나코의 디렉터 폴 미첼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미첼은 “미나미노가 적응에 어려움이 있는 건 사실이다. 인내가 필요하다”며 “랭스를 상대로 기록한 골이 더 많은 득점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미나미노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리버풀을 떠나 프랑스의 AS 모나코로 이적했다. 월드컵을 앞두고 더 많은 출전 기회를 통해 경기력을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었다.
하지만, 뜻처럼 풀리지 않는 중이다. 미나미노는 이번 시즌 리그 5경기에 출전했다. 선발 2, 교체 3회다. 풀타임은 고사하고 70분을 넘긴 적이 없다.
미나미노의 공격 포인트는 1개. 랭스를 상대로 기록한 1골이 전부다.
프랑스 ‘Le Quotidien du Sport’가 리그1의 영입 실패 1위로 미나미노를 선택하기도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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