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콩깍지' 이영이, 단숨에 강도 제압..이호재는 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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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에 콩깍지' 이영이가 단숨에 강도를 제압했다.
3일 밤 첫 방송된 KBS1 새 저녁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극본 나승현·연출 고영탁) 1회에서는 강도에게 위협을 당한 이영이(배누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 모두 잡힌 가운데, 강도는 이영이가 건넨 카운터 속 돈만 갖고 도망치려 했다.
그러나 이영이는 "노인네는 주둥이 닫아"라는 강도의 말을 참지 못했고, 강도가 잠시 한눈을 판 사이 그를 단숨에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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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내 눈에 콩깍지' 이영이가 단숨에 강도를 제압했다.
3일 밤 첫 방송된 KBS1 새 저녁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극본 나승현·연출 고영탁) 1회에서는 강도에게 위협을 당한 이영이(배누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이는 홀로 편의점을 지키고 있다 강도를 맞닥뜨리게 됐다. 위기의 순간, 장훈(오히재)이 등장했지만 도망치려 했고, 강도는 그런 장훈을 불러냈다.
두 사람 모두 잡힌 가운데, 강도는 이영이가 건넨 카운터 속 돈만 갖고 도망치려 했다. 그러나 이영이는 "노인네는 주둥이 닫아"라는 강도의 말을 참지 못했고, 강도가 잠시 한눈을 판 사이 그를 단숨에 제압했다.
강도를 붙잡은 이영이는 "경찰에 신고해 주세요"라고 부탁했지만 장훈은 "그걸 왜 내가 하냐"고 해 이영이를 황당하게 만들었다. 이에 이영이는 "목숨을 구해드렸건만 경찰까지 제가 부르냐. 그리고 아까 저 두고 도망가려고 했죠. 할아버지 어떻게 그럴 수 있냐. 정말 서운하다. 그동안 쌓아온 손님과 알바생 사이에 의리가 있죠. 할아버지랑 저 사이에는 특히나요"라고 말했고, 장훈은 "믿었는데 오늘부로 깨졌구나. 사람 사이의 관계는 깨졌을 때 진정한 값어치를 알 수 있다"라는 의문 가득한 말만 남긴 채 편의점을 떠났다. 다행히 강은호(박신우)가 제때 나타나며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내 눈에 콩깍지']
내 눈에 콩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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