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원숭이두창 감염 첫 확인..방역 강화

엄지인 umji@mbc.co.kr 2022. 10. 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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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도 원숭이두창 감염 사례가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지매체에 따르면 호치민 보건국은 현지시간 3일 확진자 발생 사실을 공개하고, 감염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지역 풍토병으로 알려진 원숭이두창은 올해 5월 이후 다른 권역에서도 발병 사례가 속속 나타나고 있으며, 세계보건기구는 앞서 지난 7월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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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연합뉴스

베트남에서도 원숭이두창 감염 사례가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지매체에 따르면 호치민 보건국은 현지시간 3일 확진자 발생 사실을 공개하고, 감염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당국은 확산을 막기 위해 관계 기관과 공조에 들어갔으며, 입국 단계에서 검역을 강화하고 증상이 있으면 곧바로 병원에 보내 검사를 받도록 했습니다.

아프리카 지역 풍토병으로 알려진 원숭이두창은 올해 5월 이후 다른 권역에서도 발병 사례가 속속 나타나고 있으며, 세계보건기구는 앞서 지난 7월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엄지인 기자 (umj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world/article/6413548_356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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