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면' 이중문, 나영희에 일침 "SA그룹, 어머니 것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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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가면' 이중문이 나영희에게 일침을 가했다.
이날 차화영은 회사에 다녀오겠다는 홍진우에 "기어이 강동하(이중문) 밑으로, 사장으로 들어가겠다는 거냐. 어떻게든 SA그룹 되찾을 생각을 해야지, 밑으로 기어 들어가서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허리를 굽히냐. 네가 뭐가 아쉽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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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황금가면' 이중문이 나영희에게 일침을 가했다.
3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황금가면'(극본 김민주‧연출 어수선) 96회에서는 홍진우(이중문)가 점차 차화영(나영희)의 그늘에서 벗어나기 시작했다.
이날 차화영은 회사에 다녀오겠다는 홍진우에 "기어이 강동하(이중문) 밑으로, 사장으로 들어가겠다는 거냐. 어떻게든 SA그룹 되찾을 생각을 해야지, 밑으로 기어 들어가서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허리를 굽히냐. 네가 뭐가 아쉽냐"고 말했다.
홍진우는 황당해하며 "아직도 포기 안 하셨냐. 어머니 회장 복직 주장했던 노조들도 인수합병에 대한 동의 마쳤다"고 했지만, 차화영은 여전히 "네가 강동하랑 붙겠다고만 하지 않았어도 어떻게든 뒤집을 수 있는 판이었다. 그깟 아랫것들 입에 풀칠시키겠다고 SA그룹을, 내 회사를 그딴 것들한테 넘겨?"라고 뻔뻔히 답했다.
이에 홍진우는 "SA그룹이 온전히 어머니 것이라는 착각 그만하세요"라고 일침을 가한 뒤 밖으로 나섰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황금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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