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면' 나영희, 혼수상태서 깨어나 실종된 연민지에 충격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2. 10. 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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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가면' 연민지의 행방이 묘연해졌다.

3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에서는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서유라(연민지)가 사라졌다.

이날 서유라가 사라진 걸 안 강동하(이현진)는 "혹시 차 회장 쪽에서 빼돌린 거 아닐까"라며 "박상도가 살아있는 걸 서유라가 알면 위험하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유수연(차예련)은 차화영(나영희)을 찾아가 "서유라 빼돌렸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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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가면 / 사진=KBS2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황금가면' 연민지의 행방이 묘연해졌다.

3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에서는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서유라(연민지)가 사라졌다.

이날 서유라가 사라진 걸 안 강동하(이현진)는 "혹시 차 회장 쪽에서 빼돌린 거 아닐까"라며 "박상도가 살아있는 걸 서유라가 알면 위험하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유수연(차예련)은 차화영(나영희)을 찾아가 "서유라 빼돌렸냐"고 물었다.

소란을 들은 홍선태(박찬환)는 "죽은 사람이 어떻게 의식이 돌아오냐. 뺑소니 사고로 죽었다 하지 않았냐"고 황당해했다.

유수연은 "뺑소니 사고에 차화영 회장님이 관련 있는 것 같아서 안전을 위해 제가 보호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홀로 남은 차화영은 "서유라가 사라졌다"며 초조한 모습을 보였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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