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노벨평화상 수상자 월드서밋

박양수 2022. 10. 3.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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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노벨평화상 수상자 월드서밋(WSNPL)이 오는 12월 12~14일 강원 평창에서 열린다.

강원도·평창군·노벨평화상 수상자 월드서밋 사무국이 주최하고, 2018평창 기념재단이 주관하는 월드 서밋에는 노벨평화상 수상자 및 수상 기관, 평화·스포츠 관련 단체와 운동가, 학계,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다.

월드서밋 사무국은 평창이 동계올림픽 개최를 통해 평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평화 도시로 선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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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올림픽기가 게양되고 있다. [연합뉴스]

제18회 노벨평화상 수상자 월드서밋(WSNPL)이 오는 12월 12~14일 강원 평창에서 열린다.

강원도·평창군·노벨평화상 수상자 월드서밋 사무국이 주최하고, 2018평창 기념재단이 주관하는 월드 서밋에는 노벨평화상 수상자 및 수상 기관, 평화·스포츠 관련 단체와 운동가, 학계,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다.

'함께라서 더 강한'(Stronger Together)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월드서밋에선 국제 포럼, 패널 토론, 비무장지대(DMZ) 방문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월드서밋 사무국은 평창이 동계올림픽 개최를 통해 평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평화 도시로 선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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