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산업 박람회서 봉화 춘양목 우수성 알렸다..봉화군 목재산업 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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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양목의 고장 경북 봉화군은 최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년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에 참가해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 홍보에 적극 나섰다.
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봉화군만이 가진 특화목재인 춘양목의 우수성과 춘양목 최대 생산지이자 집산지로서의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 추진에 대한 당위성을 적극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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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봉화)=김성권 기자]춘양목의 고장 경북 봉화군은 최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년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에 참가해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 홍보에 적극 나섰다.
‘산림 르네상스의 시작, 목재는 생활 속의 숲!’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산림청 과 대전시가 주최하고,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가 주관했다.
대국민 목재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산림정책홍보관, 목재산업관, 목재문화체험관 등 다양한 학술·전시행사가 진행됐다.
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봉화군만이 가진 특화목재인 춘양목의 우수성과 춘양목 최대 생산지이자 집산지로서의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 추진에 대한 당위성을 적극 홍보했다.
특히 소나무 뿌리에 균근을 형성해 알맞은 환경에서만 생산되는 자연산 버섯으로 세계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는 봉화송이버섯을 테마로 한 제26회 봉화송이축제를 홍보했다.
봉화목재문화체험장에서 제공한 춘양목을 활용한 다양한 목공예품을 전시해 춘양목의 우수성을 알렸다.
또한 지역에서 생산된 춘양목을 활용한 문패만들기(레진문패) 제품을 전시해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한국 최고의 목재인 춘양목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춘양목 군락지가 많은 봉화만이 가지고 있는 입지여건을 부각해 성공적인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 추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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