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집' 조유신, 사망→정헌, 윤복인 살해 미수 혐의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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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이 체포됐다.
10월 3일(월)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 119회에서는 양만수(조유신)가 사망했다.
한편 사라진 엄마의 흔적을 쫓는 흙 수저 변호사가 세상과 맞서 싸우기 위해 자신을 둘러싼 비밀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치밀한 복수극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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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이 체포됐다.
10월 3일(월)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 119회에서는 양만수(조유신)가 사망했다.
앞서 양만수는 남태형(정헌)에게 납치된 남태희(강별)를 구하려다 다리 아래로 추락했다. 남태희는 눈물을 흘리며 “나 살리려다가 이렇게 됐다. 살려달라”고 부탁했지만 양만수의 상태가 심각해 수술조차 할 수 없었다.
남태희는 누워 있는 양만수를 바라보며 “그러게 왜 끼어들어서. 왜 그랬어요? 눈 떠요 빨리. 나한테 이러면 안 되는 거잖아. 나 때문에 양집사님 죽었다는 짐까지 얹고 살아야 하냐”고 했고, 잠시 눈을 뜬 양만수는 남태희에게 “무사해서 다행이다”라는 말을 남기고 숨을 거뒀다.
그런가 하면 우지환(서하준)은 남흥식(장항선)에게 남태형을 고소하겠다고 전하며 안경선(윤복인) 사고 당시 녹음 파일을 재생한다. 문밖에서 이를 들은 남태형은 죽은 양만수에게 모든 것을 뒤집어 씌우기 위해 안경선의 스마트 밴드를 백주홍이 발견하게끔 했고, 백주홍은 이를 우지환에게 전달한다.
하지만 우지환은 사건의 중요 증거인 스마트 밴드가 자신의 손에 쉽게 들어온 것에 의심을 품었고, 남태형은 해임됐다. 그리고 안경선 살해 미수 혐의로 체포되는데.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진짜 뻔뻔”, “해임된 것도 억울했니?”, “양집사 이렇게 떠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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