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살 이하' 대상 증여 천억 원 육박
KBS 2022. 10. 3. 19:27
지난해 조부모가 한 살 이하 손주에게 증여한 재산 규모가 천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진선미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한 살 이하에게 넘겨진 세대 생략 증여 재산가액은 990여억 원이었습니다.
이는 한해 전 310여억 원보다 세 배 넘게 많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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