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단재로 '6차로' 확장 추진
이규명 2022. 10. 3. 19:23
[KBS 청주]청주시가 동남부권 개발에 따른 상습적인 차량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단재로를 6차로로 확장합니다.
확장 구간은 남일면 고은사거리에서 지북교차로까지 3.92km로, 사업비 570억 원이 투입됩니다.
청주시는 구간별 완공 시기가 달라 모든 공사가 마무리되는 2027년까지 통행 불편이 예상된다며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이규명 기자 (investigat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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