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박지연, 8백만원대 목걸이 차고 "입술은 바르고 다녀야겠다"

최지연 2022. 10. 3.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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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수근의 배우자 박지연이 귀여운 오타를 냈다.

3일, 박지연은 자신의 SNS에 "햇살 좋았던 21년의 9월의 끝. 10의 시작 화이팅해요 입술은 좀 바르고 다녀야겠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박지연의 글을 본 한 지인은 "지연아 지금 22년이야 ㅋㅋㅋㅋ"라 지적했다.

그러자 박지연은 "언니 아니였으면 21년에 머물러있을뻔요"라고 실수를 인정한 후 게시글을 수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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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배우자 박지연이 귀여운 오타를 냈다. 

3일, 박지연은 자신의 SNS에 “햇살 좋았던 21년의 9월의 끝. 10의 시작 화이팅해요 입술은 좀 바르고 다녀야겠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앞머리를 내린 동안 얼굴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가 차고 있는 펜던트 목걸이는 800만 원대의 가격이라 관심을 모았다. 

박지연의 글을 본 한 지인은 "지연아 지금 22년이야 ㅋㅋㅋㅋ"라 지적했다. 그러자 박지연은 "언니 아니였으면 21년에 머물러있을뻔요"라고 실수를 인정한 후 게시글을 수정했다. 

한편 박지연은 2008년 개그맨 이수근과 띠동갑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지연은 결혼 후 요식업과 의류업 등 CEO로 변신해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박지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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