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 노후 공공어린이집 100곳, 내년 저탄소 건물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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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내년에 공공어린이집 100곳을 저탄소 건물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10년 이상 된 노후 공공어린이집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그린 리모델링' 사업의 일환입니다.
그린 리모델링은 고성능 단열·창호를 보강하고 고효율 냉·난방 시설과 친환경 환기시스템 등을 설치해 건물의 에너지효율을 개선하는 것입니다.
시는 그린 리모델링에 2026년까지 총 968억 원을 투입, 총 498개 어린이집의 에너지 성능을 대대적으로 개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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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내년에 공공어린이집 100곳을 저탄소 건물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10년 이상 된 노후 공공어린이집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그린 리모델링' 사업의 일환입니다.
그린 리모델링은 고성능 단열·창호를 보강하고 고효율 냉·난방 시설과 친환경 환기시스템 등을 설치해 건물의 에너지효율을 개선하는 것입니다.
시는 그린 리모델링에 2026년까지 총 968억 원을 투입, 총 498개 어린이집의 에너지 성능을 대대적으로 개선할 계획입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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