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생리의학상에 스반테 페보, 상금 13억원 지급
2022. 10. 3.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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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출신 스반테 페보가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3일(현지시간) 인류 진화 부문을 연구한 독일 막스플랑크 진화인류학연구소 소속 스반테 페보가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가 됐다고 발표했다.
수상자에겐 상금 1000만 크로나(약 13억원)를 지급한다.
노벨위원회는 오는 4일 물리학상에 이어 5일 화학상, 6일 문학상, 7일 평화상, 10일 경제학상 수상자를 차례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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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웨덴 출신 스반테 페보가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3일(현지시간) 인류 진화 부문을 연구한 독일 막스플랑크 진화인류학연구소 소속 스반테 페보가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가 됐다고 발표했다.
수상자에겐 상금 1000만 크로나(약 13억원)를 지급한다.
노벨위원회는 오는 4일 물리학상에 이어 5일 화학상, 6일 문학상, 7일 평화상, 10일 경제학상 수상자를 차례로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노벨의 기일인 12월 10일을 낀 ‘노벨 주간’에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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