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개재밌습니다" 방탄소년단 RM도 '작은 아씨들' 홀딱 빠졌네[스타IN★]

[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이 '작은 아씨들'에 빠졌다.

RM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 시청 인증샷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그는 여기에 "진짜 개재밌습니다.."라고 글을 덧붙여 '작은 아씨들'의 열혈 애청자임을 밝혔다.

최근 방영 중인 '작은 아씨들'은 가난하지만 우애 있게 자란 세 자매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부유하고 유력한 가문에 각자의 방식으로 맞서는 이야기.

이 드라마는 부에 대한 고찰, 재력가의 비밀, 살인사건 추적 등을 흡입력 있게 다루며 애청자를 모으고 있다. 지난 2일 방송에서 최고 시청률 9.7%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작은 아씨들'에는 김고은, 남지현, 박지후, 위하준, 엄지원, 엄기준 등이 출연 중이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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