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인회가 이끈' 금강주택, KPGA 위믹스 구단 랭킹 3위 복귀

강명주 기자 2022. 10. 3.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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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5,000만원)이 2일까지 나흘 동안 경기 여주의 페럼클럽(파72)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 성적을 반영한 'KPGA 위믹스 구단 랭킹'에서 금강주택이 지난주보다 두 계단 상승한 3위(2만6114.05포인트) 자리에 복귀했다.

소속 선수 5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금강주택은 구단별 포인트 1000포인트를 받았고, 공동 5위 허인회(35)가 375포인트를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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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한 허인회 프로. 사진제공=K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5,000만원)이 2일까지 나흘 동안 경기 여주의 페럼클럽(파72)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 성적을 반영한 'KPGA 위믹스 구단 랭킹'에서 금강주택이 지난주보다 두 계단 상승한 3위(2만6114.05포인트) 자리에 복귀했다. 



소속 선수 5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금강주택은 구단별 포인트 1000포인트를 받았고, 공동 5위 허인회(35)가 375포인트를 보탰다. 아울러 공동 46위 옥태훈(24)이 48포인트, 최호성(49)과 김승혁(36), 김영웅(24)이 각각 5포인트를 추가했다. 



 



CJ는 위믹스 구단 랭킹 독주 체제를 이어갔다. 구단별 포인트 1000포인트에 공동 10위 최승빈(21)이 266.5포인트, 공동 28위 정찬민(23)이 136포인트, 공동 39위 이재경(24)과 김민휘(30)가 각각 72.14포인트, 공동 64위 배용준(22.CJ온스타일)이 5포인트를 합작했다. 누적 2만7800.23포인트로 1위를 굳혔다.



 



웹케시그룹은 총 2만6929.06포인트 3주 연속 2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 구단별 포인트 1000포인트에 공동 3위 전성현(29)이 485포인트를 받아 큰 힘을 보탰다. 또 공동 20위 이원준(37)이 184.5포인트, 공동 58위 김태훈(37)이 11포인트, 현정협(39)과 장승보(26)가 각각 5포인트를 따냈다. 



 
이밖에 하나금융그룹이 2만5977.1포인트로 4위, 우리금융그룹이 2만5843.6포인트로 5위에 위치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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