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생리의학상에 '인류 진화 연구' 스반테 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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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독일 막스플랑크 진화인류학연구소 소속 스웨덴 출신의 스반테 파보가 선정됐습니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노벨위원회는 인류 진화 부문 연구와 관련한 공로를 인정해 스반테 파보에게 노벨 생리의학상을 주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노벨위원회는 오는 4일 물리학상에 이어 5일 화학상, 6일 문학상, 7일 평화상, 10일 경제학상 수상자를 차례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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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독일 막스플랑크 진화인류학연구소 소속 스웨덴 출신의 스반테 파보가 선정됐습니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노벨위원회는 인류 진화 부문 연구와 관련한 공로를 인정해 스반테 파보에게 노벨 생리의학상을 주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노벨위원회는 오는 4일 물리학상에 이어 5일 화학상, 6일 문학상, 7일 평화상, 10일 경제학상 수상자를 차례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10일을 낀 '노벨 주간'에 스웨덴 스톡홀롬에서 열리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온라인 행사로 대체됐던 2020년과 2021년의 수상자들도 이번에 함께 자리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김광현 기자teddy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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