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생리의학상에 스웨덴의 유전학자 스반테 파보(1보)

김재영 2022. 10. 3.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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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스웨덴 카롤린스카야 의학연구원은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스웨덴의 유전학자인 스반테 파보 교수를 선정했다.

파보 교수(67)는 진화유전자를 전공한 유전학자로 고생물학을 창시한 학자 중 한 명이다.

그는 현생 인류 호모사피엔스보다 5만 년 전에 먼저 아프리카에서 유럽으로 온 네안데르탈인의 게놈을 집중 연구했다.

노벨상 상금은 13억원이며 파보 교수는 오랜만에 과학 부문에서 단독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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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3일 스웨덴 카롤린스카야 의학연구원은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스웨덴의 유전학자인 스반테 파보 교수를 선정했다.

파보 교수(67)는 진화유전자를 전공한 유전학자로 고생물학을 창시한 학자 중 한 명이다. 그는 현생 인류 호모사피엔스보다 5만 년 전에 먼저 아프리카에서 유럽으로 온 네안데르탈인의 게놈을 집중 연구했다.

노벨상 상금은 13억원이며 파보 교수는 오랜만에 과학 부문에서 단독수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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