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 '첫 힐스테이트' 주거형 오피스텔 437가구

김서연 2022. 10. 3.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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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대전 유성구 일원에 주거형 오피스텔을 공급한다.

3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대전 유성구 봉명동 일원에 짓는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유성(투시도)'을 분양 중이다.

유성온천 일대에 처음으로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다양한 특화설계는 물론,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까지 제공하며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다양한 금융혜택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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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대전 유성구 일원에 주거형 오피스텔을 공급한다.

3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대전 유성구 봉명동 일원에 짓는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유성(투시도)'을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4개동, 437실 규모다.

유성온천 일대에 처음으로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다. 지상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지하 3층부터 지상 3층까지 6개 층에 주차장이 들어선다. 지상 4층부터 주거시설을 배치했다.

대부분의 호실을 남측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량을 높였고, 입주민의 편의를 고려해 평면 구조로 설계된다.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 실내 운동시설을 비롯해 실내놀이터인 H아이숲과 독서실, 클럽하우스 등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인근에 조성 중인 방산혁신클러스터와 장대 도시첨단산업단지 사업이 완료되면 풍부한 주거 배후 수요를 갖추게 된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다양한 특화설계는 물론,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까지 제공하며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다양한 금융혜택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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