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스타벅스 교환권, 덜 쓰고 남은 돈 적립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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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가 일명 '카톡 선물'로 불리는 '카카오톡 모바일교환권'의 사용 범위 확대를 추진한다.
스타벅스코리아 관계자는 "카카오톡 모바일교환권 사용 확대 및 차액 적립 등 개선을 추진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 "여기에 권면 금액 이미지 내 표기 개선 등을 두고 카카오톡을 운영하는 카카오 측과 관련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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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가 일명 ‘카톡 선물’로 불리는 ‘카카오톡 모바일교환권’의 사용 범위 확대를 추진한다. 아이스아메리카노 2잔 교환권의 경우 지금은 두 잔 가격인 9000원 이상만 주문할 수 있지만, 앞으로는 한 잔을 살 때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3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스타벅스코리아는 최근 권면 금액 이상으로만 사용 가능했던 카카오톡 모바일교환권을 가액 이하로도 구매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남은 금액은 적립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카카오톡 모바일교환권 이미지에 해당 교환권의 금액을 표시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받은 스타벅스 모바일교환권은 사용 전 가액을 매장에서 확인하고 해당 가액 이상으로 주문해야만 사용 가능했다.
올해 국회 국정감사를 앞두고 스타벅스코리아가 카카오톡 모바일교환권 사용 관련 제도 개선에 나섰다는 분석이다. 스타벅스코리아는 지난해 국정감사에서도 ‘권면 금액 이상 사용 규정으로 불필요한 소비를 부추긴다’는 지적을 받은 바 있다.
스타벅스코리아 관계자는 “카카오톡 모바일교환권 사용 확대 및 차액 적립 등 개선을 추진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 “여기에 권면 금액 이미지 내 표기 개선 등을 두고 카카오톡을 운영하는 카카오 측과 관련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호섭 스타벅스코리아 대표는 오는 4일부터 열리는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채택됐다. 스타벅스코리아의 모바일교환권 권면금액 이하 물품 구매 시 결제 거부건과 관련한 소비자 권익 향상 방안 등에 대해 국감장에서 발언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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