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편 들어 줄 거라 생각했다면 오산" 일침(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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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이 만취 후 벌어진 일 때문에 동료에게서 손절 당한 사연을 공개한다.
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185회에는 52세 여성이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물론 의뢰인 역시 치료비에 보태라며 돈을 보내주기도 했지만 동료는 한사코 사양했고, 의뢰인은 모든 일이 잘 해결된 거라 생각하고 있는데 갑자기 동료가 모임을 탈퇴해버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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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185회에는 52세 여성이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의뢰인은 회사 동료 4명과 음주 모임을 4년째 유지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 동료 1명과 감정 싸움을 하게 됐다고. 사건의 발단은 술을 많이 마시고 의뢰인이 화장실을 가면서 시작됐다. 만취한 의뢰인을 도와준다며 동료 한 명이 따라나섰는데 그때 계단에서 떨어지면서 동료가 타박상을 크게 입었다고 한다.
다른 사람들이 동료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며 의뢰인은 죄책감이 들면서도 자신은 어떤 것도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에 억울한 기분이 든다고. 물론 의뢰인 역시 치료비에 보태라며 돈을 보내주기도 했지만 동료는 한사코 사양했고, 의뢰인은 모든 일이 잘 해결된 거라 생각하고 있는데 갑자기 동료가 모임을 탈퇴해버렸다는 것이다.
의아해 하는 의뢰인을 보며 서장훈은 "우리가 본인 편을 들어줄 거라 생각했다면 큰 오산이다. 나라도 그 모임에서 탈퇴할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의뢰인의 문제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짚어준다.
의뢰인은 자신은 동료에게 서운한 것을 솔직하게 이야기 했는데 동료는 이야기해서 풀 생각을 하지 않고 무작정 자신을 손절하고, 둘만의 문제 때문에 모임을 깬 게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덧붙여 설명한다.
한편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185회는 오늘(3일) 밤 8시 3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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