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정다경 "3kg 가채 얹고 12시간 행사..눕지도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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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미스트롯' 4위 출신의 가수 정다경이 기억에 남는 행사를 회상했다.
3일 오후 7시 SBS FiL과 SBS M에서 동시방송하는 '더트롯 연예뉴스' 8회에서 트로트 가수들의 행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정다경은 "제가 생각하기엔 다른 가수 분들은 경험하지 못했던 일이 아닐까 싶다"며 이야기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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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TV조선 '미스트롯' 4위 출신의 가수 정다경이 기억에 남는 행사를 회상했다.
3일 오후 7시 SBS FiL과 SBS M에서 동시방송하는 '더트롯 연예뉴스' 8회에서 트로트 가수들의 행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정다경은 "제가 생각하기엔 다른 가수 분들은 경험하지 못했던 일이 아닐까 싶다"며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한복 패션쇼 행사였는데 제가 한복을 입고 머리 가채까지 쓰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12시간을 같이 하다가 마지막에 노래까지 불렀다"며 "가채도 커서 거의 3㎏을 얹고 있었는데 잠시 쉴 수 있는 시간에 차 안에서 누워 보려 했는데 누울 수가 없는 상태였다"고 했다.
이에 앞서 김환은 과거 같은 소속사였던 장윤정의 행사 일화를 털어놨다. 그는 "장윤정이 행사를 갔다 온 차량을 다음날 제 스케줄 때문에(사용하려고) 그대로 가져온 적이 있다"며 "정말 깜짝 놀란 게 하루살이가 300만 마리가 죽어 있었다. 행사 때 한밤 중에 고속도로를 달리다 보니 하루살이가 (차에) 다 붙어서 죽어있었다. 흰색 차가 거의 회색 차 였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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