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1만3558명 확진..1주전 동시간比 1만8919명↓(종합)

최대호 기자 전준우 기자 2022. 10. 3.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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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최소 1만3558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최근 2주간 동시간대 확진자는 9월19일 4만396명→20일 3만2599명→21일 2만5883명→22일 2만3169명→23일 2만3685명→24일 2만601명→25일 1만1488명→26일 3만2477명→27일 2만8645명 →28일 2만3916명→29일 2만2651명→30일 2만1041명→10월1일 1만9257명→2일 9405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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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같은 시간보다는 4153명 ↑..수도권 7356명, 54% 차지
당국, 4일부터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 대면 접촉면회 허용
방역당국은 오는 4일부터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취약시설의 대면 접촉 면회(대면 면회)를 다시 허용한다. 방문객은 면회 전 자가진단키트를 통해 음성이 확인돼야 한다. 3일 서울의 한 요양시설에 마련된 대면 접촉 면회실 모습. ⓒ News1 민경석 기자

(전국=뉴스1) 최대호 전준우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최소 1만3558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9405명(최종 1만1743명)보다 4153명 늘어난 수치다. 평일인 지난주 월요일(9월26일) 같은 시각(3만2477명)과 비교하면 1만8919명 적다.

수도권에서 7356명이 확진돼 전체의 54%를 차지했다. 비수도권 14개 시도 확진자는 6202명이다.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4090명, 서울 2607명, 경북 899명, 대구 807명, 경남 741명, 인천 659명, 강원 541명, 전북 522명, 충남 405명, 부산 363명, 울산 358명, 전남 347명, 대전 324명, 광주 320명, 충북 229명, 제주 102명, 세종 35명 등이다.

전날에 비해 수도권에서 2492명, 비수도권에서 1616명 각각 늘었다.

최근 2주간 동시간대 확진자는 9월19일 4만396명→20일 3만2599명→21일 2만5883명→22일 2만3169명→23일 2만3685명→24일 2만601명→25일 1만1488명→26일 3만2477명→27일 2만8645명 →28일 2만3916명→29일 2만2651명→30일 2만1041명→10월1일 1만9257명→2일 9405명 등이다.

이른바 '휴일 효과' 등 영향에 따라 적게는 9000명대에서 많게는 4만명대를 오르내렸다.

한편 방역당국은 오는 4일부터 요양병원·시설과 정신병원·시설, 장애인시설 등 코로나19 감염취약시설의 대면 접촉 면회(대면 면회)를 다시 허용한다. 지난 7월 25일 대면 면회가 금지된 지 두달여만이다.

아울러 백신 4차 접종을 마친 입소자라면 진료 여부와 관계없이 외출 또는 외박을 허용한다. 지금까지는 외래 진료가 필요한 경우만 시설 밖으로 나가는 것을 허용했었다. 다만 외출·외박 후 복귀하면 신속항원검사(RAT)를 받아야 한다.

sun07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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