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조직 2인자로 컴백 "문신 작업 1시간 30분 만에 끝나"(컬투쇼)

박정민 2022. 10. 3.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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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가 영화 '컴백홈'에 대해 소개했다.

10월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영화 '컴백홈' 주역 이범수가 출연했다.

이범수가 영화에 김준호, 김대희, 김지민이 출연한다고 말하자 김민경은 "제가 카메오로 나갔어야 한다"고 욕심을 드러냈다.

이범수는 영화 속 문신 작업을 통해 기술 발전을 실감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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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이범수가 영화 '컴백홈'에 대해 소개했다.

10월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영화 '컴백홈' 주역 이범수가 출연했다.

오는 5일 개봉하는 영화 '컴백홈'은 모든 것을 잃고 15년 만에 고향으로 내려오게 된 무명 개그맨 기세(송새벽 분)가 거대 조직의 보스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범수는 보스의 자리를 노리는 2인자 강돈으로 분한다. 이범수는 개그맨 기세 역을 맡은 송새벽과 자신이 갈등한다고 귀띔했다. 이어 "새벽이한테 개그맨 연기 힘들지 않냐고 했더니 못 나가는 개그맨이라서 괜찮다고 했다"고 웃었다.

이범수가 영화에 김준호, 김대희, 김지민이 출연한다고 말하자 김민경은 "제가 카메오로 나갔어야 한다"고 욕심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이범수는 "시즌 2가 제작된다면 이야기해 보겠다"고 약속했고, 김민경은 "무조건 나가겠다"며 기뻐했다.

이범수는 영화 속 문신 작업을 통해 기술 발전을 실감했다고. 이범수는 "'신의 한수'에서 전신 문신을 할 땐 열댓시간이 걸렸다. 이번엔 1시간 30분만에 끝났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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