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화 北인권대사 5일 訪美

강계만 2022. 10. 3.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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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재·인권 문제로 北압박
이신화 북한인권국제협력대사(사진)가 취임 후 처음으로 5일 미국에 찾아가 조 바이든 행정부와 북한의 열악한 인권 실태를 논의한다.

2일(현지시간)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 대사는 오는 5~8일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해 국무부·백악관 관계자들과 연쇄적으로 면담하고 북한의 인권 문제 및 핵·미사일 도발 등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그는 미국 학계, 시민사회단체와도 접촉할 예정이다.

또 방미 기간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와 스탠퍼드대 아태연구소에서 공동 주최하는 행사에 참석하기로 했다.

[워싱턴 = 강계만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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