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 지소연, D라인만 볼록 나온 예비맘 "빨리 만나고 싶어"

박정민 2022. 10. 3.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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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소연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지소연은 10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 오는 날 남편이랑 사진 찍어주기 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지소연은 노란색 점프슈트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지소연은 "점프 슈트로 존재감 나타내고 있는 뽁뽁이(태명) 귀엽죠? 빨리 만나고 싶네요"라며 예비 엄마의 설렘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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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지소연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지소연은 10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 오는 날 남편이랑 사진 찍어주기 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지소연은 노란색 점프슈트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이전보다 커진 D라인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재희 역시 모델 같은 분위기를 자랑했다.

지소연은 "점프 슈트로 존재감 나타내고 있는 뽁뽁이(태명) 귀엽죠? 빨리 만나고 싶네요"라며 예비 엄마의 설렘을 드러냈다.

한편 송재희, 지소연 부부는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난임을 고백했으나 최근 기적적으로 임신에 성공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지소연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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