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임신' 허니제이, "♥남편=운명" 아이키 사연에 공감(안다행) [TV스포]

서지현 기자 2022. 10. 3.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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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싸우면 다행이야' 허니제이가 사랑꾼 아이키에 공감한다.

3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박명수와 댄서 모니카, 아이키, 리헤이, 가비, 리정의 마지막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박명수는 공복과 폭우로 한껏 예민해진 '스우파' 5인방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아이키에게 "남편은 어떻게 만났냐"며 화제를 전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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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아이키 허니제이 / 사진=MBC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안싸우면 다행이야' 허니제이가 사랑꾼 아이키에 공감한다.

3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박명수와 댄서 모니카, 아이키, 리헤이, 가비, 리정의 마지막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박명수는 공복과 폭우로 한껏 예민해진 '스우파' 5인방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아이키에게 "남편은 어떻게 만났냐"며 화제를 전환한다. 이에 아이키는 "남편과 소개팅에서 만났다. 첫 소개팅인데 잘 됐다"고 답한다.

또한 아이키는 "'바로 이 사람이다. 운명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직진 사랑꾼' 면모를 자랑한다.

박명수 역시 "보통 그렇게 결혼 많이 한다. 나도 그랬다"고 공감한다. 그러나 그 순간 갑자기 천둥이 치자 박명수는 "조건 봤다. 미안하다. 천둥이 쳐서 거짓말할 수 없었다"고 농담한다.

이와 함께 최근 임신과 결혼을 동시에 발표한 '빽토커' 허니제이도 첫눈에 사랑에 빠진 아이키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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