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리콜' 최유정, 리콜녀 사연에 눈물 펑펑 [T-데이]

김종은 기자 2022. 10. 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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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 위키미키 최유정이 사연에 눈물을 흘린다.

3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주제로 두 명의 리콜녀 사연이 소개된다.

최유정의 눈물샘을 제대로 자극한 리콜녀와 X의 사연은 과연 무엇일지,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3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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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 위키미키 최유정이 사연에 눈물을 흘린다.

3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주제로 두 명의 리콜녀 사연이 소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22살 동갑내기 X와의 재회를 희망하는 리콜녀가 등장했다. 리콜녀는 우연히 만난 X와 첫 만남부터 느낌이 통했고, 직접 고백해 연인이 됐다. 리콜녀와 X의 만남은 핑크빛뿐이었다. 대화 코드가 잘 맞았을 뿐 아니라 가치관까지 일치했고, 리콜녀는 편안함 덕에 트라우마까지 극복할 수 있었다.

하지만 리콜녀의 일상이 바빠지면서 이들 사이에는 균열이 생기기 시작했다. X는 연락이 잘 되지 않는 리콜녀가 불안했고, 리콜녀는 바쁜 탓에 예민해지면서 잦은 다툼이 발생했다. 반복되는 다툼에 두 사람은 이별을 하게 됐다고. 이별한 지 한 달 반이 지난 뒤, 리콜녀는 방송에 출연해 X와 꼭 다시 만나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내며 X가 리콜 식탁에 나오길 바란다. 그런데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 놓인 X의 처지에 리콜녀도, 리콜플래너들도 깜짝 놀랐다는 후문. 심지어 최유정은 갑자기 눈물을 펑펑 쏟기도 했다고.

최유정의 눈물샘을 제대로 자극한 리콜녀와 X의 사연은 과연 무엇일지,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3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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