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정, 애원→눈물까지..무슨 일?(이별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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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위키미키 최유정이 애원부터 눈물까지 다양한 감정 변화를 예고한다.
3일 방송되는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주제로 두 명의 리콜녀 사연을 들려준다.
최유정의 눈물샘을 제대로 자극한 리콜녀와 X의 사연은 과연 무엇일지, 놀라움의 연속이었던 리콜녀의 리콜 식탁 이야기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10월 3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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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되는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주제로 두 명의 리콜녀 사연을 들려준다.
이날 방송에서는 22살 동갑내기 X와의 재회를 희망하는 리콜녀가 등장한다. 친구들과의 만남에서 우연히 만난 X와 느낌이 통했고, 먼저 용기를 낸 리콜녀의 고백으로 두 사람은 연인이 된다. 대화 코드가 잘 맞았던 리콜녀와 X는 몇 시간을 이야기해도 대화 주제가 끊이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가치관까지 일치했던 두 사람은 설레면서도 편안한 연애를 이어간다.
그런 편안함 때문이었는지, 리콜녀는 X와 함께 있을 때 트라우마까지 극복하는 신기한 경험을 하기도 했다고. 리콜녀는 X와 평생을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만큼 X와의 사랑에 확신을 가진다.
흠잡을 데 없는 두 사람의 연애에 리콜플래너들도 재회를 간절하게 기원한다. 하지만 리콜녀의 일상이 바빠지면서 이들 사이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다. X는 연락이 잘 되지 않는 리콜녀가 불안했고, 리콜녀는 바쁜 탓에 예민해지면서 잦은 다툼이 발생한다. 반복되는 다툼은 두 사람을 이별하게 만든다.
이별한지 겨우 한 달 반. 리콜녀는 “X와 함께 못해 본 것이 너무 많다”라고 꼭 다시 만나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내며 X가 리콜 식탁에 나오길 바란다. 그런데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 놓인 X의 처지에 리콜녀도, 리콜플래너들도 깜짝 놀란다. 심지어 최유정은 갑자기 눈물을 펑펑 쏟기도 했다고.
최유정의 눈물샘을 제대로 자극한 리콜녀와 X의 사연은 과연 무엇일지, 놀라움의 연속이었던 리콜녀의 리콜 식탁 이야기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10월 3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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