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동행의원에 무더기 명예도민증 수여 논란

정태후 2022. 10. 3.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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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국민의힘 동행의원 19명에게 무더기로 명예도민증을 수여하기로 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정의당 오현숙 의원은 지난 1996년 이후 명예도민증을 수여한 국회의원은 7명으로 이들 모두 전북 발전에 기여한 명확한 사유가 있었다며, 이번처럼 정치적 셈법에 따라 수여한 적은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전북 도의회는 전라북도가 제출한 명예도민증 사전 동의안에 대해 찬성 20표에 반대 12표, 기권 6표로 통과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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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국민의힘 동행의원 19명에게 무더기로 명예도민증을 수여하기로 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정의당 오현숙 의원은 지난 1996년 이후 명예도민증을 수여한 국회의원은 7명으로 이들 모두 전북 발전에 기여한 명확한 사유가 있었다며, 이번처럼 정치적 셈법에 따라 수여한 적은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전북 도의회는 전라북도가 제출한 명예도민증 사전 동의안에 대해 찬성 20표에 반대 12표, 기권 6표로 통과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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