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톤스, 신재평 음감 맡은 '치얼업' OST 선봉..'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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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을 노래하는' 밴드 '페퍼톤스(PEPPERTONES)'가 SBS TV 새 월화드라마 '치얼업' OST의 첫 포문을 연다.
페퍼톤스 멤버 신재평이 이 작품 OST를 통해 드라마 음악감독으로 데뷔했다.
페퍼톤스는 3일 오후 6시 음원 사이트에 '치얼업' OST 파트.
한지현·배인혁이 주연을 맡은 '치얼업'은 미스터리 로코물로 '대학 응원단'을 통해 스무 살 청춘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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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청춘을 노래하는' 밴드 '페퍼톤스(PEPPERTONES)'가 SBS TV 새 월화드라마 '치얼업' OST의 첫 포문을 연다. 페퍼톤스 멤버 신재평이 이 작품 OST를 통해 드라마 음악감독으로 데뷔했다.
페퍼톤스는 3일 오후 6시 음원 사이트에 '치얼업' OST 파트.1 '샤인(SHINE)'을 공개한다. 신재평이 드라마 대본을 읽고 제일 처음으로 만든 곡인 만큼, 극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아우르는 타이틀 곡이다.
페퍼톤스 초창기의 청량한 기타 팝사운드가 도드라진다. 한지현·배인혁이 주연을 맡은 '치얼업'은 미스터리 로코물로 '대학 응원단'을 통해 스무 살 청춘을 이야기한다. 대학생활의 설렘과 기대감이 '대학 응원단'에 녹아들어간다. 신재평은 이런 정서를 '샤인'에 담았다.
2004년 EP '어 프리뷰(A Preview)'로 데뷔한 페퍼톤스는 '뉴테라피 밴드'를 표방하며 인디 신에 입지를 굳혔다. f(X), 백아연, 정승환 등의 앨범에 참여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았다. 최근 발매한 정규 7집 '사우전드 이어스(thousand years)'로 호평을 듣고 있다. 디스토피아 세계관을 담았는데 기저엔 페퍼톤스 표 희망이 깔려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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