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김원효, 뽀뽀가 취미..여전히 연애 중인 11년 차 부부

박정민 2022. 10. 3.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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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심진화, 김원효 부부가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심진화는 10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랑 오래간만에 대학로 데이트. 손잡고 걷고 인생네컷 사진도 찍고 맛난 밥도 먹고 좋았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대학로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심진화, 김원효 모습이 담겼다.

한편 심진화, 김원효는 지난 2011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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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개그맨 심진화, 김원효 부부가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심진화는 10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랑 오래간만에 대학로 데이트. 손잡고 걷고 인생네컷 사진도 찍고 맛난 밥도 먹고 좋았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대학로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심진화, 김원효 모습이 담겼다. 여전히 연인 같은 두 사람의 네 컷 사진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뽀뽀를 하는가 하면,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며 달달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본 치어리더 박기량은 "연애 중인가요?"라며 흐뭇함을 내비쳤다.

한편 심진화, 김원효는 지난 2011년 결혼했다.

(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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