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2:인터내셔날' 누적 관객수 608만↑..올해 한국 영화 중 세 번째 [Nbox]

안은재 기자 2022. 10. 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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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 누적 관객수 600만을 돌파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공조2: 인터내셔날'(이하 '공조2')은 전날 1237개 스크린에서 13만360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608만26명을 기록,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공조2'은 올해 개봉한 영화 중 '범죄도시2' '한산: 용의 출현'에 이어 세 번째로 600만 관객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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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2 인터내셔날 포스터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 누적 관객수 600만을 돌파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공조2: 인터내셔날'(이하 '공조2')은 전날 1237개 스크린에서 13만360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608만26명을 기록,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공조2'은 올해 개봉한 영화 중 '범죄도시2' '한산: 용의 출현'에 이어 세 번째로 600만 관객을 넘어섰다. '공조2'는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뉴페이스 해외파 FBI 요원 잭(다니엘 헤니 분)의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이어 같은 날 10만4228명 관객을 만난 '정직한 후보2'가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39만6366명이다. 지난달 28일 개봉한 '정직한 후보2'는 개봉 당일과 이튿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지만 그 이후에는 '공조2'에게 1위 자리를 내주었다.

3위에는 6만6098명 관객을 동원한 '인생은 아름다워'가 차지했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정작한 후보2'와 같은 날 개봉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26만641명이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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