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크리스마스 러브' 사클+유튜브 1억 1000만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탄소년단 지민이 글로벌 주요 음원 플랫폼들에서 식지않는 자작곡 인기 행보를 걷고있다.
지민의 'Christmas Love'(크리스마스 러브)가 지난 9월 25일 사운드클라우드에서 65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선데에 이어 다음날인 9월 26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오디오 음원이 4500만을 돌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순신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이 글로벌 주요 음원 플랫폼들에서 식지않는 자작곡 인기 행보를 걷고있다.
지민의 ‘Christmas Love’(크리스마스 러브)가 지난 9월 25일 사운드클라우드에서 65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선데에 이어 다음날인 9월 26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오디오 음원이 4500만을 돌파했다.
이로써 ‘Christmas Love’는 사운드클라우드와 유튜브 합산 1억 1000만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음원 강자로서 두개의 플랫폼 모두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지민의 솔로 저력을 입증, ‘시즌없는 시즌송’의 꾸준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2020년 12월 24일 사전 예고없이 깜짝 공개된 ‘Christmas Love’는 발표 당시 전 세계 및 한국과 미국 등에어 실시간 트렌드 1위를 장악하며 한국 유튜브 오디오 음원에서 역대 가장 빠른 속도로 1000만 뷰 돌파 신기록을 세워 현재까지 깨지지않는 레전드로 남아있다.
‘Christmas Love’에 대해 최근 매거진 ‘W Korea’는 “때묻지 않은 순수한 감정을 표현한 노래에서 지민의 감미로운 미성과 청아한 음색이 고스란히 돋보인다”라며 지민의 독보적인 목소리와 곡 표현력에 대한 호평을 전했다.
그러면서 “크리스마스 시즌뿐 아니라 언제 들어도 마음이 따뜻해지고 절로 흥얼거리는 게 되는 곡”이라면서 “사계절 내내 글로벌 주요 음원 플랫폼에서 번뜩이는 기록을 이어가고 있으니 수긍이 간다”라고 전하며 음악적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한편 사운드클라우드 전 세계 1위 스트리밍을 기록하고 있는 '약속'에 이어 '크리스마스 러브'까지 자작곡을 통해 리스너들을 사로잡고 있는 지민은 현재 준비중에 있는 새 앨범에 지민만의 감성이 담긴 자작곡이 포함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탄소년단 정국 '정국 쿠키' 등장→'BTSx쿠킹덤' 사전 예약자 70만명↑ | 텐아시아
- 방탄소년단 지민, 2019 부산시 최초 종합운동장 200M 랩핑 광고 재연..달아오르는 2022 '짐토버' | 텐
- 방탄소년단 진, 킹 초이스 ‘가장 매력적인 아시아 100인 1위’ | 텐아시아
- '돌싱글즈' 전다빈, 5성급 호텔에서 즐기는 와인…셀럽 그 자체[TEN★] | 텐아시아
- '돌싱글즈' 김은영, '3번째 남친'과 집 데이트♥…재혼 안하면 큰일[TEN★] | 텐아시아
- 박나래, 촬영 도중 할아버지 부고 소식…"웃어야 하는 내가 너무 싫어"('내편하자3') | 텐아시아
- 이이경, '나는솔로' 대본설 해명 "대본 NO, 출연진 마음대로…지인에 결말 엉터리로 알려줘" ('살
- 하이브, 민희진 해임 두고 공수 바쁘다…경찰조사·가처분→신임대표 선발[TEN초점] | 텐아시아
- 재킷만 445만원인데…김희선, 전남편에게 110만원 벨트 선물하는 '건물주 리치언니' | 텐아시아
- 박나래, 무명 시절 겪었던 아픔…"하루에도 몇번씩 관둘까 생각" ('내편하자')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