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크리스마스 러브' 사클+유튜브 1억 1000만 돌파

김순신 2022. 10. 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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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이 글로벌 주요 음원 플랫폼들에서 식지않는 자작곡 인기 행보를 걷고있다.

지민의 'Christmas Love'(크리스마스 러브)가 지난 9월 25일 사운드클라우드에서 65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선데에 이어 다음날인 9월 26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오디오 음원이 4500만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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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순신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이 글로벌 주요 음원 플랫폼들에서 식지않는 자작곡 인기 행보를 걷고있다.

지민의 ‘Christmas Love’(크리스마스 러브)가 지난 9월 25일 사운드클라우드에서 65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선데에 이어 다음날인 9월 26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오디오 음원이 4500만을 돌파했다.

이로써 ‘Christmas Love’는 사운드클라우드와 유튜브 합산 1억 1000만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음원 강자로서 두개의 플랫폼 모두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지민의 솔로 저력을 입증, ‘시즌없는 시즌송’의 꾸준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2020년 12월 24일 사전 예고없이 깜짝 공개된 ‘Christmas Love’는 발표 당시 전 세계 및 한국과 미국 등에어 실시간 트렌드 1위를 장악하며 한국 유튜브 오디오 음원에서 역대 가장 빠른 속도로 1000만 뷰 돌파 신기록을 세워 현재까지 깨지지않는 레전드로 남아있다.

‘Christmas Love’에 대해 최근 매거진 ‘W Korea’는 “때묻지 않은 순수한 감정을 표현한 노래에서 지민의 감미로운 미성과 청아한 음색이 고스란히 돋보인다”라며 지민의 독보적인 목소리와 곡 표현력에 대한 호평을 전했다.

그러면서 “크리스마스 시즌뿐 아니라 언제 들어도 마음이 따뜻해지고 절로 흥얼거리는 게 되는 곡”이라면서 “사계절 내내 글로벌 주요 음원 플랫폼에서 번뜩이는 기록을 이어가고 있으니 수긍이 간다”라고 전하며 음악적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한편 사운드클라우드 전 세계 1위 스트리밍을 기록하고 있는 '약속'에 이어 '크리스마스 러브'까지 자작곡을 통해 리스너들을 사로잡고 있는 지민은 현재 준비중에 있는 새 앨범에 지민만의 감성이 담긴 자작곡이 포함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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