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대세' 에스파, 파리 패션위크 달궜다

박세연 2022. 10. 3. 17: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에스파가 프랑스 파리패션위크에 참석해, 현지 팬, 패션 관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에스파는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지방시 2023 S/S 패션쇼에 참석, 브랜드 앰버서더다운 우아하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파리 패션위크를 통해 에스파는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지방시의 패션쇼에 참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스파. 사진|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에스파가 프랑스 파리패션위크에 참석해, 현지 팬, 패션 관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에스파는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지방시 2023 S/S 패션쇼에 참석, 브랜드 앰버서더다운 우아하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파리 패션위크를 통해 에스파는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지방시의 패션쇼에 참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매튜 M. 윌리엄스의 특별 초청으로 그의 스튜디오를 방문하고 사진 촬영을 하는 등 ‘글로벌 패션 아이콘’다운 행보를 펼쳤다.

현장에는 패션쇼 시작 전부터 에스파를 보기 위해 수많은 팬들이 운집했다. 패션쇼장 앞을 가득 메운 팬들은 에스파를 연호하며 기다렸고, 에스파가 도착하자 플랜카드를 흔들고 폭발적인 함성을 보내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에스파는 지난 2021년 2월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지방시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개별 멤버가 아닌 그룹이 브랜드의 얼굴이 된 것은 패션계에서는 이례적인 일로 화제가 됐다.

에스파는 3일 프랑스의 대형 서점 ‘FNAC’(프낙)에서 오프라인 팬 사인회를 열고 현지 팬들과도 가깝게 소통할 예정이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