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고우리, ♥사업가 뒷모습 깜짝 공개 "열심히 사랑하고 마음껏 행복하겠다"

[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고우리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고우리는 10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결혼합니다. 많은 축하 연락을 받으며 다시 한번 참 복이 많은 사람이구나 느꼈습니다.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비가 오면 잘 산다고 하는데 오늘 감사히 비가 내려주네요. 축복스러운 오늘 열심히 사랑하고 마음껏 행복하겠습니다. 잘 살게요!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 고맙고 사랑합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결혼 화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우리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남편 손을 꼭 잡고 있어 흐뭇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동료 연예인 방송인 오상진, 전효성, 황승언 등이 결혼 축하 댓글을 남겼다.

고우리는 이날 서울 서초구 모처에서 5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고우리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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