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간부공무원들 학교급식 특별점검

박계교 기자 2022. 10. 3. 17: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교육청은 김지철 교육감과 간부 공무원들이 11일까지 위생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학교급식 특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간부공무원들을 이 기간 학교급식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식재료 검수, 조리종사원 개인위생, 조리 작업관리, 급식종사자 건강상태 확인 등 위생 및 방역관리에 관한 사항을 집중 점검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학교급식 현장 직접 방문해 위생 및 방역안전 분야 점검
김지철 교육감은 최근 예산꿈빛학교 급식실을 찾아 위생 및 방역안전분야 점검을 하고,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생들을 위한 건강한 식단 제공에 최선을 다하는 급식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사진=충남교육청 제공

충남교육청은 김지철 교육감과 간부 공무원들이 11일까지 위생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학교급식 특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간부공무원들을 이 기간 학교급식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식재료 검수, 조리종사원 개인위생, 조리 작업관리, 급식종사자 건강상태 확인 등 위생 및 방역관리에 관한 사항을 집중 점검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최근 예산꿈빛학교 급식실을 찾아 이 같은 사안을 살피고,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생들을 위한 건강한 식단 제공에 최선을 다하는 급식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 교육감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한 심신 발달을 위해 학교급식 운영 내실화에 지속적으로 신경 써 주시고,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사전에 식중독 발생을 예방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