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특급호텔 무료 2박" 메리어트 본보이 더 베스트 신한카드

기사내용 요약
내년 1월31일까지 400만원 이상 이용 시 기본 제공 1박 포함
직전 6개월간 해당 카드 이용 이력 없는 가입자 이벤트 응모

‘메리어트 본보이™ 더 베스트 신한카드’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메리어트 본보이™ 더 베스트 신한카드' 고객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사실상 막을 내리면서 그동안 미뤄두었던 국내외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이 점점 늘어나는 데 착안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행사 전 6개월간 해당 카드 이용 이력이 없는 고객이 신한카드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한 뒤, 내년 1월31일까지 400만원 이상 이용 시 전 세계 메리어트 참여 호텔에서 사용 가능한 '1박권'을 추가 제공한다.

이로써 이 카드 가입자는 이 기간 카드에 기본 제공되는 1박 포함 최대 2박(3만5000 메리어트 본보이 포인트 이하 호텔) 무료 이용이 가능해졌다.

국내 호텔 업계 최초 PLCC(Private Label Credit Card: 상업자 표시 신용 카드)인 이 카드에 가입하면 바로 139개 국가·지역 8000여 호텔에서 '메리어트 본보이 골드 엘리트 회원' 자격, 연 1회 무료 1박 등 혜택을 누리고, 포인트 적립을 극대화 할 수 있다.

'메리어트 본보이' 회원은 메리어트 계열 호텔에서 미화 1달러당 10포인트만 적립하지만, 메리어트 본보이 더 베스트 신한카드 가입자는 여기에 메리어트 계열 호텔 객실, 레스토랑, 스파 등에서 한화 1000원당 5포인트를 추가로 모을 수 있다.

항공사, 카페, 택시, 해외 지출 시 1000원당 최대 3포인트, 그 외 사용처에서는 1000원당 1포인트가 쌓인다.

연회비 주기 내 1000만원 이용 시 5000, 2000만원 이용 시 1만 본보이 보너스 포인트가 각각 적립된다.

연회비 주기 내 6000만원 이상 이용 시 '플래티넘 엘리트'로 즉시 승급된다. 국내 메리어트 19개 참여 호텔에서 연 2회 조식 5만원 할인, '엘리트 숙박 크레딧' 10개 연 1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등급이다.

해외 겸용(VISA) 또는 국내 전용으로 발급 가능하다. 신한카드 홈페이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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