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위해 바이아웃 지불"..토트넘 이어 맨유도 러브콜

김성연 기자 입력 2022. 10. 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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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에 이어 이번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연결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행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영국 매체 'HITC'는 3일(한국시간) "맨유가 김민재(26, 나폴리)를 영입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탈리아 '일 마티노'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이끄는 맨유의 관심이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내년 여름 김민재를 영입하기 위해 나폴리에 5000만 유로(약 706억 원)의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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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재.

[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토트넘 홋스퍼에 이어 이번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연결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행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영국 매체 ‘HITC’는 3일(한국시간) “맨유가 김민재(26, 나폴리)를 영입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김민재는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센터백 중 한 명이었다. 페네르바흐체에서 성공적인 시즌을 보낸 그를 향한 시선이 많아졌고, 마지막까지 영입 경쟁을 벌인 끝에 나폴리가 2000만 유로(약 282억 원)의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했다.

이탈리아 무대에서도 만점 활약을 펼치고 있다. 주전 센터백으로서 활약하며 리그에서 단 1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풀타임을 소화. 괴물 수비수로서의 진가를 뽐내며 큰 찬사를 받았다.

팀이 무패행진을 달려 선두를 지키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는 그는 리그를 통틀어서도 단연 돋보이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9월에는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세리에A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여전히 많은 유럽 내 구단들이 그의 활약을 주시하고 있다. 여름 이적 시장에 이어 다시 한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행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대표팀 동료인 손흥민(30)이 몸담고 있는 토트넘이 그를 노렸다고 알려졌지만 끝내 이적이 성사되지 않았다.

이번에는 맨유가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이탈리아 ‘일 마티노’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이끄는 맨유의 관심이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내년 여름 김민재를 영입하기 위해 나폴리에 5000만 유로(약 706억 원)의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텐 하흐 감독은 수비를 보다 강화하기를 바라고 있다. 라파엘 바란(29)과 리산드로 마르티네즈(24) 등과 더불어 수비 라인을 보강하기 위해 김민재와 계약 체결을 위해 움직일 것으로 힘이 실렸다.

매체 또한 김민재가 맨유에 합류해서도 여전한 입지를 자랑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구단의 결정을 치켜세웠다. ‘HITC’는 “김민재는 어느 상위 팀에서도 뛸 수 있는 자원”이라며 “내년 맨유가 그를 데려오는 것은 훌륭한 결정”이라고 기대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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