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문재완 부부, 셋째 계획에 적신호.."남자로서 생명 1,2년 남아"

임미소 2022. 10. 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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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이지혜(사진 오른쪽)와 문재완(〃 왼쪽) 부부가 셋째 임신 준비를 하던 차 예상 밖 난관에 부딪혔다.

3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SBS TV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지혜와 문재완 부부가 셋째를 자연임신으로 갖기 위해 비뇨의학과 정밀 검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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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TV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캡처
 
가수 이지혜(사진 오른쪽)와 문재완(〃 왼쪽) 부부가 셋째 임신 준비를 하던 차 예상 밖 난관에 부딪혔다.  

3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SBS TV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지혜와 문재완 부부가 셋째를 자연임신으로 갖기 위해 비뇨의학과 정밀 검진에 나섰다.

이날 유튜브 채널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일명 ‘꽈추형’으로 불리는 비뇨의학과 의사 홍성우를 찾아간 두 사람은 예상치 못한 검진 결과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홍성우는 문재완에 대해 “남자로서 생명이 1, 2년밖에 남지 않았다”며 “심근경색, 남성 질환이 발병할 수 있으며 심지어는 급사에 이를 수 있다. 이 정도면 심각성을 아셔야 한다”라고 진단해 부부를 충격에 빠트렸다. 

이어 의사 진단에 충격을 받은 문재완은 스스로 단식원에 찾아갔으며,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의 건강을 위해 단식원에 동반 입소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20년 경력의 단식 전문가와 함께 전신 부항부터 초대형 랩까지 기상천외한 체험으로 스튜디오를 경악케 했다는 후문이다. 

임미소 온라인 뉴스 기자 miso394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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