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개월 만에 KPGA 우승 이형준, 세계랭킹 489위

김학수 입력 2022. 10. 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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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연장전 끝에 우승한 이형준(30)이 세계랭킹 500위 이내로 진입했다.

이형준은 3일 발표된 주간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489위로 올라섰다.

이형준은 3년 4개월 만에 코리안투어 통산 6번째 우승을 거뒀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에서 공동11위를 차지한 김성현(24)은 181위에서 168위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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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트로피를 치켜든 이형준. [KPGA 제공]
우승 트로피를 치켜든 이형준.
[KPGA 제공]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연장전 끝에 우승한 이형준(30)이 세계랭킹 500위 이내로 진입했다.

이형준은 3일 발표된 주간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489위로 올라섰다. 지난주 630위에서 껑충 뛰었다.

이형준은 3년 4개월 만에 코리안투어 통산 6번째 우승을 거뒀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에서 공동11위를 차지한 김성현(24)은 181위에서 168위로 상승했다.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우승자 매켄지 휴스(캐나다)는 82위에서 51위로 뛰었다.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1위를 지킨 가운데 상위권은 변동이 없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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