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팝스타 '앤 마리'와 함께하는 북토크 오는 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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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앤 마리가 국내에서 특별한 라이브 북토크를 연다.
김태형 밀리의 서재 콘텐츠사업본부장은 "밀리의 서재는 지난 2020년 유명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와 프랑스 현지에서 이원 생중계 북토크를 진행했던 데 이어, 이번에는 지니뮤직과 함께 세계적인 팝스타 앤 마리의 북토크를 열게 되었다"며 "책과 음악이 결합한 이번 북토크처럼 앞으로도 특별한 아티스트들과 독서를 더욱 가치 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시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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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앤 마리가 국내에서 특별한 라이브 북토크를 연다. 밀리의 서재와 지니뮤직이 선보이는 책과 음악이 결합한 색다른 이벤트다.
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는 지니뮤직, 펜슬프리즘과 함께 다음 달 7일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영국의 유명 팝스타 앤 마리 북토크를 연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출간된 앤 마리가 직접 쓴 에세이 '알잖아, 소중한 너인걸(You deserve better)'을 두고 열리는 이번 북토크는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앤 마리는 ‘2002’, ‘Friends’ 등으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글로벌 팝스타다.
밀리의 서재와 지니뮤직이 준비한 이번 북토크에서는 가수 유빈이 MC를 맡아 앤 마리와 함께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앤 마리의 에세이 집은 자신을 사랑하지 못했던 과거를 딛고 일어서 스스로를 사랑하게 된 과정을 담은 힐링 에세이다.
앤 마리는 북토크에 참여한 팬들을 위해 깜짝 공연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밀리의 서재와 지니뮤직 회원이라면 양사의 플랫폼에서도 실시간으로 북토크를 즐길 수 있다. 앤 마리 북토크 현장은 추후 지니뮤직에서 오디오 콘텐츠로 공개될 예정이다.
밀리의 서재는 29일까지 앤 마리의 에세이를 읽고 인상 깊었던 구절과 그 이유 또는 앤 마리에게 궁금한 점을 댓글로 남긴 회원 중 90명을 추첨을 통해 북토크 현장에 초청한다. 현장 북토크 참여자들은 앤 마리의 에세이 '알잖아, 소중한 너인걸' 종이책과 특별한 굿즈도 선물 받을 수 있다.
김태형 밀리의 서재 콘텐츠사업본부장은 “밀리의 서재는 지난 2020년 유명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와 프랑스 현지에서 이원 생중계 북토크를 진행했던 데 이어, 이번에는 지니뮤직과 함께 세계적인 팝스타 앤 마리의 북토크를 열게 되었다”며 “책과 음악이 결합한 이번 북토크처럼 앞으로도 특별한 아티스트들과 독서를 더욱 가치 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시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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