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전 대통령, 조사 통보에 "무례한 짓"..불쾌감 표시|썰전라이브

박성태 기자 2022. 10. 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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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 썰전 라이브]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썰전 라이브'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 진행 : 박성태

[앵커]

< 감사원이 '문'에게… > 로 했는데요. 감사원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서면질의, 서면 조사를 통보하고 질문지까지 보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질문지를 반송, 수령 거부했고요. 이메일은 반송을 했는데요. 여·야는 맞서고 있습니다. 먼저 야당 이야기, 그리고 여당 이야기를 차례로 들어보겠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표 : 국민이 맡긴 권력으로 민생을 챙기는 것이 아니라 야당을 탄압하고 전 정부에 정치보복을 가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장동혁/국민의힘 원내대변인 : 문재인 전 대통령은 정치보복이라는 방패 뒤에 숨지 말고 국민들의 준엄한 질문에 그리고 유족들의 애끓는 절규에 답해야 할 것입니다.]

· 감사원, 서해 피격 관련 '문재인 서면조사' 통보
· 직접조사 첫 시도…문 전 대통령 측 "수령 거부"
· 감사원 "감사원법에 따라 작성, 절차 문제 없어"
· 이재명 "윤 정부, 야당 탄압과 정치보복 주력"
· 정진석 "감사원이 무례? 겸허히 대응해 주셔야"
· 김기현 "유신 공포정치? 편리한 잣대…내로남불"
· 민주 "정치보복…국민 촛불 들기 원하나"
· 국민의힘 "진실 규명 위한 감사원 노력 존중"
· 대통령실, 서면조사 통보에 "전혀 몰랐다"
· 최재해 "감사원,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원 기관"
· 민주 "감사원, 전임 대통령 모욕주기 급급"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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