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프랑스 파리 홀렸다

김종은 기자 2022. 10. 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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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스파가 파리를 홀렸다.

에스파(aespa, 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는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3 S/S 패션쇼에 참석, 브랜드 앰버서더 다운 우아하고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에스파는 3일 프랑스의 한 대형 서점에서 오프라인 팬 사인회를 열고 현지 팬들과도 가깝게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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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걸그룹 에스파가 파리를 홀렸다.

에스파(aespa, 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는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3 S/S 패션쇼에 참석, 브랜드 앰버서더 다운 우아하고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현장은 패션쇼 시작 전부터 에스파를 보기 위해 모인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에스파가 도착하자 플래카드를 흔들고 폭발적인 함성이 터지는 뜨거운 반응으로 이들의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뿐만 아니라 에스파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매튜 M. 윌리엄스의 특별 초청으로 그의 스튜디오를 방문하고 사진 촬영을 하는 등 '글로벌 패션 아이콘'다운 행보를 펼쳤다.

한편 에스파는 3일 프랑스의 한 대형 서점에서 오프라인 팬 사인회를 열고 현지 팬들과도 가깝게 소통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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