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뜨자 인산인해..파리 패션쇼 홀린 글로벌 인기

황혜진 2022. 10. 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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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카리나, 지젤, 닝닝, 윈터)가 프랑스 파리패션위크에서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10월 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는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지방시 2023 S/S 패션쇼에 참석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에스파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매튜 M. 윌리엄스 특별 초청으로 이번 패션쇼에 참석했다.

이날 현장에는 패션쇼 시작 전부터 에스파를 보기 위해 수많은 팬들이 운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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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에스파(카리나, 지젤, 닝닝, 윈터)가 프랑스 파리패션위크에서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10월 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는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지방시 2023 S/S 패션쇼에 참석했다.

에스파는 브랜드 앰버서더답게 우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소속사에 따르면 에스파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매튜 M. 윌리엄스 특별 초청으로 이번 패션쇼에 참석했다. 디렉터의 스튜디오를 방문하고 사진 촬영을 하는 등 글로벌 패션 아이콘다운 존재감을 뽐냈다.

이날 현장에는 패션쇼 시작 전부터 에스파를 보기 위해 수많은 팬들이 운집했다. 팬들은 패션쇼장 앞을 가득 메우고 에스파를 연호하며 기다렸다는 전언이다.

에스파는 지난해 2월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지방시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개별 멤버가 아닌 그룹이 브랜드의 얼굴이 된 것은 패션계에서는 이례적인 일이다.

에스파는 3일 프랑스의 대형 서점 ‘FNAC’(프낙)에서 오프라인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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