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컴백' 코요태, 미공개 개인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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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그룹 코요태가 오는 5일 컴백을 앞두고 멤버별 개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김종민, 빽가, 신지는 따듯한 웜톤 속에서 편안한 미소로 카메라와 눈을 맞춘다.
김종민은 듬직한 오빠와 같은 모습으로, 빽가는 개구쟁이 같은 소년의 모습으로, 신지는 편안한 옆집 누나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어 "누구나 영웅이 될 수 있다" "나의 영웅, 나의 반쪽"이라는 이번 앨범의 콘셉트를 그대로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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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혼성그룹 코요태가 오는 5일 컴백을 앞두고 멤버별 개인컷을 공개했다.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3일 정오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코요태 새 앨범 ‘LET’s KOYOTE’ 관련 멤버들의 개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김종민, 빽가, 신지는 따듯한 웜톤 속에서 편안한 미소로 카메라와 눈을 맞춘다. 김종민은 듬직한 오빠와 같은 모습으로, 빽가는 개구쟁이 같은 소년의 모습으로, 신지는 편안한 옆집 누나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어 “누구나 영웅이 될 수 있다” “나의 영웅, 나의 반쪽”이라는 이번 앨범의 콘셉트를 그대로 표현한다.
코요태는 오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LET’s KOYOTE’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2개의 신곡 ‘영웅’과 ‘반쪽’이 수록된다.
‘영웅’은 빠른 비트의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장르로, 모두 함께 부르며 즐길 수 있는 시원한 멜로디 라인이 매력적인 곡이다. “힘든 시기 나에게 힘이 되어준 너, 언제나 내 곁에 있어준 당신이 나의 영웅”이라는 뭉클한 메시지를 담았다.
‘반쪽’은 코요태 특유의 밝고 신나는 댄스 곡으로 누구나 한 번 들으면 바로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쉬운 가사가 특징이다. 마찬가지로 “넌 나의 반쪽”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번 모두가 코요태 자신들의 이야기이기도 한 만큼, 코요태는 이번 앨범 ‘LET’s KOYOTE’를 통해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변함없이 사랑해 준 만든 팬들과 대중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한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11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세종대 대양홀에서 2022 콘서트 투어 '렛츠 코요태!' 서울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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