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덕평휴게소 앞 갓길서 차량 화재..인명피해 없어

김지욱 기자 2022. 10. 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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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오후 3시쯤 영동고속도로 서울 방면 덕평휴게소 출구 앞 갓길을 주행하던 1.2톤 화물차에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 30대 남성 A씨는 불이 나자마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불길은 약 30분 만인 오후 3시 30분쯤 다 잡혔지만, 휴게소 출구 통행이 막히면서 한 때 입구 방향으로 차량이 나가는 등 혼잡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엔진 하부 쪽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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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오후 3시쯤 영동고속도로 서울 방면 덕평휴게소 출구 앞 갓길을 주행하던 1.2톤 화물차에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 30대 남성 A씨는 불이 나자마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불길은 약 30분 만인 오후 3시 30분쯤 다 잡혔지만, 휴게소 출구 통행이 막히면서 한 때 입구 방향으로 차량이 나가는 등 혼잡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엔진 하부 쪽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지욱 기자woo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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