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코스프레' 최강자는?..국제코스프레페스티벌 챔피언십 부천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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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국제코스프레페스티벌(GICOF) 챔피언십 결승전이 3일 한국만화박물관 일대에서 부천국제만화축제와 함께 열렸다.
한국만화박물관 영상실에서 열린 경기국제코스프레 페스티벌 챔피언십 결승전에는 네덜란드, 대만, 멕시코, 미국, 싱가포르, 스페인, 사우디아라비아 등 국내외 14개국 15개 팀 참가자 27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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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스1) 정진욱 기자 = 경기국제코스프레페스티벌(GICOF) 챔피언십 결승전이 3일 한국만화박물관 일대에서 부천국제만화축제와 함께 열렸다.
한국만화박물관 영상실에서 열린 경기국제코스프레 페스티벌 챔피언십 결승전에는 네덜란드, 대만, 멕시코, 미국, 싱가포르, 스페인, 사우디아라비아 등 국내외 14개국 15개 팀 참가자 27명이 참여했다.
각 국가 및 지역에서 1차 예선을 진행해 대표를 선정했으며, 한국은 지난달 21일 예선을 거쳐 한국 대표 2팀을 선발했다. 각국을 대표하는 15팀(해외 14팀, 한국 2팀)은 이날 열린 챔피언십 결승대회를 통해 최고의 코스튬 플레이어를 가린다.
경기국제코스프레페스티벌 결승전 수상자 1등(1명)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과 경기도지사상, 2등(1명)에게는 200만원의 상금과 부천시장상, 3등(2명)에게는 100만 원의 상금, 4등(12명)에게는 30만원의 상금과 각각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사장상을 수여한다.
코로나 19로 2년 연속 비대면 행사로 치러진 부천국제만화축제는 올해 3년만에 대면행사로 열리면서 많은 관광객들로 붐볐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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