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2' 600만 돌파..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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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유해진·다니엘 헤니 등이 주연을 맡은 영화 '공조2: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이 600만 고지를 밟았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공조2'는 2일 13만3603명을 모으며 누적 관객 608만24명을 기록했다.
'공조2'는 신작의 공세 속에서도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정직한 후보2'와 '인생은 아름다워'는 같은 날 각각 10만4228명, 6만6098명을 모으는 데 그치며 박스오피스 2, 3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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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2’ 600만 돌파…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
배우 현빈·유해진·다니엘 헤니 등이 주연을 맡은 영화 ‘공조2: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이 600만 고지를 밟았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공조2’는 2일 13만3603명을 모으며 누적 관객 608만24명을 기록했다. 개봉 25일 만이다.
‘공조2’는 신작의 공세 속에서도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정직한 후보2’와 ‘인생은 아름다워’는 같은 날 각각 10만4228명, 6만6098명을 모으는 데 그치며 박스오피스 2, 3위에 랭크됐다. 누적 관객수는 각각 39만6366명과 26만641명이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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