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스페인, 한국 3색 하모니..오는 5일 노들섬 라이브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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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교류재단(KF)은 11월 중순 개최될 '제 5회 공공외교주간'의 사전 이벤트로, 오는 5일 오후 7시 30분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2022 공공외교랩소디 - 월드 인 하모니'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공외교랩소디는 자라섬재즈페스티벌과의 협력으로 페스티벌 참여 해외 공연팀과 한국 '조선팝' 밴의 공연을 통해 쌍방향 문화교류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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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교류재단(KF)은 11월 중순 개최될 '제 5회 공공외교주간'의 사전 이벤트로, 오는 5일 오후 7시 30분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2022 공공외교랩소디 - 월드 인 하모니'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공외교랩소디는 자라섬재즈페스티벌과의 협력으로 페스티벌 참여 해외 공연팀과 한국 ‘조선팝’ 밴의 공연을 통해 쌍방향 문화교류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 어쿠스틱과 전자음악이 융합된 창의적인 사운드로 프리·아방가르드 재즈를 연주하는 폴란드의 ‘이에이비에스’, △ 재즈 피아노 트리오와 플라멩코 댄서가 함께하는 스페인의 ‘바렌시아’, △ 조선팝의 창시자이자 JTBC 풍류대장의 초대 우승팀인 ‘서도밴드’까지 자신들만의 독특하고 차별화된 음악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티스트 3팀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KF는 우리 국민 및 주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세계 문화 공연 감상 및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왔다.
KF 관계자는 “각국 아티스트들의 특색 있는 공연을 통해 서로 간의 문화 교류를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석 무료로 제공되는 이번 공연은 10월 3일까지 KF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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